추수감사주일_다 알 수 없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본문 / 욥기 38장 1-7절
[마음열기 – 코로나 종식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잠시 기도합시다.]
(관찰1) 욥은 사탄으로부터 큰 시험을 당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을 당한 후,
욥은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욥 1:21)
(관찰2) 두 번째 시험을 당한 후, 욥은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욥 2:10)
(관찰3) 욥은 까닭 없는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 했습니까?(욥 1:22, 2:10하)
(관찰4) 그러나 욥은 점차 자신의 불평과 괴로움을 토로하며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합니까?(욥 10:1-2)
(관찰5) 이에 하나님은 욥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으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욥 38장~41장을 읽고 답하시오)
[생각 나누기]
(나눔1) 인생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까?
있다면, 언제 어떤 일이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2)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향해 원망의 말을 해 본 경험이 있었나요?
있다면, 언제 어떤 일이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3)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의 비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합심 기도하기]
1. 하나님! 까닭없는 고통이 찾아올 때 이겨낼 지혜를 주옵소서!
2. 하나님! 어리석은 말로 하나님을 원망, 저주하지 않게 하옵소서!
3. 하나님!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어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신비를
믿음으로 보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