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나나눔
필리핀 이선례선교사님 사역에 보탬이 되고자 아이들이 고사리 손을 모았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볼펜, 머리띠 같은 것은 별것이 아닌 물건들이지만
필리핀 아이들에게는 없어서 못가지는, 줄을 서서 가지고 너무나도 원하고 소중히 여기는
물품들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오병이어의 어린 아이가 생각나네요.
하나, 둘씩 마음이 모여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나눔.
필리핀 선교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마음을 나누는 영상시청입니다. 
두분의 부장집사님(유년부 전성원 집사, 초등부 최병국 집사)님께서 자리에 위치하고 계십니다. 
물품 말고도 현지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실 수 있게끔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각 20만원씩 40만원을 구제헌금으로 보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바라는 우리 아이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8 하나나눔
